[먹는 일상] 가야공원 오리불고기 “서가네 오리”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가 예전부터 엄청 가보고싶었던
가야공원에 오리고기 먹으러 갔어요!
예전부터 가야공원 냉수탕가든이
뜨면서 주위 사람들이 엄청 가더라구요ㅠㅠ

여름에 가면 완전 물소리 들으면서
술맛도 좋을 거 같고 뭔가 밥먹으러 갔는데
여행간 기분일 거 같아서ㅠㅠㅠ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진짜 오랜만에 볼겸
가야공원 오리고기집 앞에서 보기러했어요!

먼저 도착한 저랑 다른친구가
냉수탕가든을 갔는데
바깥테이블은 대기 40분정도 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냉수탕가든은 사람도 너무 많고 뭔가 밖에서
먹어도 너무 시끄러울거같고 빨리 비켜줘야할거
같은 느낌이라.. 친구랑 생각하다
그냥 근처에 평상있고 괜찮은 곳 있으면
다른 곳으로 가자해서
저희는 바로 밑에 있는

“서가네 오리”집에 갔어요!

거기도 평상이랑 실내가 있는데​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괜찮아 보여서
바로 고고고

다섯명이서 반마리랑 한마리 시켰어요!!!

친구 두명이 늦게와서 먼저 시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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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마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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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마리는 이정도구요!!


ㅋㅋㅋㅋㅋㅋ중간에 샐러드에 벌들이 오는 거
말고는 술도 잘들어오고 진짜 술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주말이라ㅠㅠㅠㅠ사람이 더 많앗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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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완전!!! 맛좋은 아이들 ㅎㅎㅎ
일하시는 알바분들이랑 이모님도 너무 친절하셧어요!!

근데 저희가 술마실때 안주를 잘 안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남겼어요ㅠㅠㅠ..
좀 죄송했어요 ㅋㅋㅋㅋㅋ
다들 술만 마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볶음밥도 안먹고ㅠㅠ 아쉽게 2차를 갔지만

그래도 목표는 술맛이 좋기 위함이였으니!! 만족

여러분들도 냉수탕가든 말고 다른 분위기좋은
오리고기집도 많으니

가보셔도 좋을 거같아요 ㅎㅎㅎㅎㅎ

무튼 저는 가야공원 한번쯤 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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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기분 내실 수 있아요!!!

하지만 벌 조심!! ㅎㅎ

👏👏👏👏👏 다음에도 더 알찬 리뷰 가져올게요!!

술마신다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남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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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친구들 ㅎㅎㅎㅎㅎㅎ

저희는 그렇게 2차를 가서 더 취했답니당

동의대역에서 가야공원까지는 기본요금정도구요

서면에서 가야공원은 6000원정도에요!!
주위에 택시도 많고 오고가기 편하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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